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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용불량자란( 출처 한경 사전 )

 신용불량자란 금융거래 등에서 발생한 채무를 정당한 이유 없이 약정된 기일 안에 갚지 못한 사람. 신용불량자들의 연체 사실과 채무보증 현황 등 신용불량 정보를 은행엽합회와 금융회사들이 공유·관리한다. 2019년 1월14일부로 100만원 이상 채무를 9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된다. 금융 선진국 가운데 이처럼 법으로 신용불량자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2. 신용불량자 임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가능한 곳 

 소액대출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300만원 이하의 대출은 법적으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자의 소득, 재산, 신용을 따지지 않습니다. 300만원 이하는 친구, 지인에게 빌려주거나 받아도 법적으로 허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액대출을 알알본다면 가능합니다. 두번째, 비대면 방식으로 되는 대출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심사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금융사 에서는 한시적으로 소액대출 이상으로 되는 것도 있으니 여러 금융권에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3.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 기간중에 대출을 원한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가능한 소액대출이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이기 때문에 큰 돈은 되지는 않지만,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코로나여서 대출 기준이 낮춰지기도 했으니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4. 금융사의 한시적인 상품을 노려볼 것 

 1금융권에서도 현재 대출을 축소하고 있다보니 제2금융권 포함 이하 금융사들이 한시적 이벤트를 통해 신용불량자임에도 완화된 기준으로 대출을 해주고 있으니 수시로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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