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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대에서 계속 뛰지 못해 아쉽습니다.

유스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이강인과 함께 정말 관심가는 선수였는데

전북현대로 입단하게 되었다는 전북현대의 오피셜 발표가 있었습니다.

K리그에서 뛰게 되면 수원 삼성 입단을 약속한 합의서가 있기 때문에 지원금에 대한 해결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수원에서는 14억 2천만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했고, 백승호는 3억원을 주겠다는 입장이었지만,

협상이 다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북에서 백승호 영입을 공식화 한 것입니다.

이에 전북에서는 위같은 사실을 모르고 백승호 선수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수원과의 문제에

직접적인 해결 의사는 없는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수원에서는 백승호 선수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예고 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무쪼록 선수는 필드에서 뛰어야 빛이 나기 때문에, 모두 잘 해결되고 팬들앞에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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