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알로노매드 어떤 곳인지 알아보아요

뉴욕알로노매드 어떤 곳인지 알아보아요

 결혼시즌이 돌아오고 있어서, 신혼여행지 또한 많이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 중에 뉴욕이 선호되는 신혼여행지입니다. 여행에 대한 계획을 잘 때 저는 우선순위가 숙소입니다. 신혼여행 역시 인생에 한번 있는데, 좋은 곳으로 가야겠죠? 그래서 많이 가는 곳을 찾아보니 뉴욕알로노매드 라는 곳입니다. 주로 연인들이 많이 가는 호텔인데,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맨하튼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고, 한인타운에 근접해 있어 한국인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해당 숙소를 검색해보면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 체크인 시간과 체크아웃 시간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리셉션에서 도착여부 알리면 이메일로 체크인관련해서 발송이 됩니다. 메일이 확인이 되면 그때 리셉션 가서 체크인을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 입니다.

 첫번째 사진이 스카이퀸룸 때문에 뉴욕알로노매드 를 가는 건데,  한쪽으로는 맨하튼 거리, 다른 한쪽으로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보이는 뷰가 엄청 좋은 방입니다. 규모는 작기 때문에 많인 인원이 숙박하기보다는 2인까지가 딱 좋습니다.  2016년 11월에 오픈을 해서 한국인들한테 소문이 많이 나서 뉴욕알로노매드 예약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여행으로 따지면 캠브리안 호텔 같은 곳이랄까요?

 평소에는 뉴욕알로노매드 비싸긴 한데,  일요일 월요일은 20~30만원대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에 찾아보면 특히 여성분들 인생샷들이 많이 남기는 곳입니다. 한국인들도 많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 외국에 여행왔다는 느낌도 나고, 또한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야경 또한 좋기 때문에 뉴욕여행 계획중이라면 해당 숙소 리스트에 올려놓고 선택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