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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글귀 좋은글 엘리엇의 [성회 수요일] 중에서


" 근심할 것과 근심하지 말 것을 분별케 하소서, 조용히 앉아 있기를 가르쳐주소서 "




지나버린 세월에 대한 후회와 부질없는 생각들을 멈추주는 좋은 구절, 어쩌면 인생은 지나간 것들에 대한 진정한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과정일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 앞에 놓인 갖가지 선택 중에 우리가 골랐던 것에 충실하고 나머지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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